• 대여료란 이웃님들이 차량 이용을 대가로 지불하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타운카의 대여료는 결제 시점에 따라 “선불 요금”과 “후불 요금”으로 나뉩니다.
현재 대여료 체계
→ 낮은 선불 요금 + 높은 후불 요금(이동 거리에 따른 거리요금+유류비)
변경 대여료 체계
→ 높은 선불 요금 + 낮은 후불 요금(유류비*140%)
• 타운카는 렌트카 혹은 타 카셰어링 업체와 달리 이동 거리에 따른 거리요금을 별도로 받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이용 거리만큼 요금이 부과되는 합리적인 방식이었으나, 아래와 같이 몇 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1. 요금 체계에 대한 오해 해소 : 기존 거리요금 체계는 “타운카는 유류비가 높다”는 오해를 초래했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하고 차주님과 이웃님들이 요금 체계를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요금체계를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변경하였습니다.
2. 예측 가능한 총 대여료 : 예약 시 정확하게 정해지는 이용 시간과 달리, 거리는 쉽게 예측하기가 어려우므로 이용하는 이웃과 차주님 모두 예약 건 당 얼마만큼의 금액(매출)이 나올지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제 원하는 시간만큼 예약하고 시간에 따라 대여료가 발생하는 “시간 당 요금”을 중심으로 대여료가 변경되며, 차주님과 이용자 모두 보다 정확하게 대여료를 알 수 있게 됩니다.
3. 차주님 수익성 보장 : 차량 점유 시간에 비해 이동 거리가 짧은 경우, 일부 차량 공회전과 같이 거리요금 체계의 허점을 보완하였습니다.
• 기본 대여료는 올라가고 후불 거리요금은 낮아집니다.
→ 상대적으로 낮게 설정되어 있던 기본 요금이 대폭 상향됩니다.
→ 거리 당 설정된 요금이 사라지고, 대신 유류비의 1.4배 금액이 후불 요금에 포함되어 이용자에게 청구됩니다. 이는 이동 거리에 따른 차량의 감가상각과 주유소간의 유류비 편차, GPS 트래커의 오류로 인한 차주님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금액입니다.
→ 거리요금(유류비의 140% 금액)은 타운카 플랫폼 수수료가 차감되지 않고 모두 차주님께 지급됩니다.
• 최종적인 대여료의 설정은 차주님의 권리입니다.
→표준대여료 제안을 참고하여 하루 당 대여료를 설정해주세요.
→ 대여료가 너무 높으면 예약율이 떨어지고, 대여료가 너무 낮으면 차주님의 수익성이 나빠지기 때문에 적절한 대여료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타운카는 차주님과 이웃님 모두의 만족도를 고려한 표준 대여료를 제안 드립니다.
→ 표준 대여료를 기준으로 ±15% 범위 내에서 대여료를 결정해주세요.
• 주말과 공휴일에는 대여료가 10% 할증됩니다.
• 대여료는 고객센터를 통해 한 달에 1번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 차량 실구매가를 입력해주세요. (모든 할인/혜택이 적용된 최종 지불 금액 기준)
예시) 5,000만 원 전기차를 1,000만 원 보조금을 받아 구매한 경우 → 실구매가 4,000만 원
예시) 6,000만 원 차량을 800만 원 프로모션 할인으로 구매한 경우 → 실구매가 5,200만원
• 계산된 표준 대여료를 참고하여 희망 대여료를 입력 후 제출해주세요.
• 차량의 노출 범위를 차고지 기준 최소 3km에서 최대 6km까지 선택할 수 있어요.
• 노출 범위를 넓게 선택하면 타운카 앱에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내 차량이 보여지며, 예약 요청이 늘어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