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차량 공유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를 대여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이 생겨나면서 짧은 시간 동안 차량을 대여하거나,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는 등 필요에 따라 차량을 사용할 수 있어 몹시 편리해 졌는데요. 반면에 차량 공유 플랫폼의 보험 정책 등으로 인한 불편함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웃 간 차량 공유 서비스인 타운카는 차주와 유저 모두가 차량 공유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캐롯자동차보험과 협력하여 타운카 전용 보험을 개발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유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타운카 유저 전용 퍼아워 자동차 보험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타운카의 주요 파트너사 중 하나인 캐롯손해보험은 고객에게 새로운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2019년에 설립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손해보험사입니다. 한화, SK 텔레콤, 현대자동차, 스틱인베스트먼트, 알토스벤처스가 합작해 설립한 곳으로,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캐롯손해보험이 기존의 보험사와 다른 점은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보험을 재정의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캐롯손해보험이 2020년 선보인 ‘퍼마일 자동차 보험’은 출시 3년 만에 100만 가입 건수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퍼마일 자동차 보험의 재가입률은 지난 8월 기준, 91.3%로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기존의 자동차 보험은 개인의 운전 습관이나 행동 패턴을 고려하지 않고 보험료를 책정했습니다. 반면, 캐롯자동차보험은 IoT기기, 빅데이터, AI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주행 거리와 운전 습관 등을 기반으로 ‘탄 만큼만’내는 자동차 보험을 선보였습니다.
캐롯손해보험의 상품은 모바일로 쉽게 가입할 수 있고, 자동차를 사용한 거리 또는 시간 만큼만 보험료를 계산하기 때문에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대표적으로, 퍼마일 자동차 보험은 기본료에 운행거리에 따라 계산된 보험료를 매월 후불로 납입하는 ‘월정산형’과 최초 가입 시 1년치 보험료를 일시불 납입 후 1년 뒤 실제 주행 거리에 따라 환급받는 '연납후 정산형’ 두 가지 방법 중에 선택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타운카는 카셰어링에 최적화된 보장 범위와 합리적 가격의 보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타운카 유저 전용 캐롯자동차보험을 개발했습니다. 타운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이웃의 차량을 빌리는 유저는 타운카 퍼아워 자동차 보험에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데요.
타운카 유저의 퍼아워 자동차 보험은 타운카 차주의 명의로 가입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이용자가 납입하는 방식입니다. 타운카 유저는 퍼아워 자동차 보험을 최소 4시간에서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 원하는 즉시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타인 소유의 차량을 운전할 때 일 단위로 보험에 가입해야 했던 기존 자동차 보험과 달리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인 것도 차별점입니다.
타운카 퍼아워 자동차 보험은 카셰어링 이용자인 유저에게 최적화된 보험 상품으로, 유저 여러분의 안전과 편의성에 가장 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보험 보장 범위는 대여한 차량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차량손해 등 위 표를 기준으로 산정할 수 있습니다.
타운카 유저가 운전 중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면 대인배상을 무한으로 보장받습니다. 운전 중 다른 자동차와 충돌하거나 접촉 사고 등으로 자동차가 파손되면 대물배상을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카셰어링 보험은 ‘자기차량손해’가 보장되지 않지만, 타운카 유저는 사고로 인해 차량이 손상되면 최대 3천만원 내에서 차량 수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차별점입니다.
차량의 종류나 운전자의 나이 등에 따라 기본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으나, 기존 자동차 보험과 비교했을 때 더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보장 범위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와 카셰어링 보험은 차량을 이용하는 시간 단위나 며칠 단위로 짧은 시간 가입합니다. 동네에 장을 보러 가거나 아이 픽업 때문에 한 두 시간 정도 짧은 시간 차량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갑자기 차량이 필요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타운카 유저는 타운카 앱으로 전용 퍼아워 자동차 보험에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기존의 자동차 보험은 일 단위로만 가입할 수 있어 오전에 잠깐 대여를 하더라도 1일치의 보험료를 다 납입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캐롯자동차보험을 채택한 타운카에서 차를 대여하면 이용한 시간만큼만 시간 단위로 보험료가 산정되기 때문에 더욱 합리적이고 경제적입니다.
렌트카나 공유 차량을 이용해 본 분이라면 혹시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예상치 못한 수리비나 보상비가 청구될까봐 조마조마한 적 있을 텐데요. 타운카는 공유 차량 보험 가입을 손쉽게 만들고 합리적 보험료 계산을 통해 공유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이러한 불안함을 최소화하고자 하였습니다. 타운카 차주와 유저 모두 안전하게 차량을 공유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타운카 차주를 위한 타운카 퍼마일 자동차 보험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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