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양한 N잡이 유행하면서 직장인 투잡은 물론, 가정주부도 시간을 많이 소요하지 않고, 투자금도 거의 없는 주부 부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웃 간 공유 자동차 플랫폼 타운카는 집에서 하는 부업이기 때문에 주부도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타운카 차주로 활동하는 전업주부 김미현 차주의 타운카 후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년 된 셀토스로 타운카 차주 생활을 시작한, 아이 둘 엄마 김미현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셀토스는 집에서 아이들 등하교와 장보기용으로만 사용하는 세컨카인데요. 그러다 보니 그 외의 시간에는 자동차를 주차장에 주차해 두기만 해서 활용도가 좀 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전업주부이다 보니 정기적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도 힘들었어요. 투잡 추천을 받아도 출퇴근 시간 때문에 어렵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맘카페에서 집에서 하는 부업 타운카에 대해 알게 됐어요.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짬을 내어 픽업이나 반납에 30분 정도만 시간을 투자하면 되고, 틈틈이 관리하면 타운카 차주로 부수입을 만들 수 있더라고요.
타운카가 어떤 서비스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게시물에서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처음 타운카 차주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는 걱정 반 기대 반이었어요. 누가 내 차를 빌리려고 할까, 아무도 안 빌려 가면 어떡하지 걱정이 많았는데요.
타운카 앱에 제 차를 등록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고 소개하고, 동네 맘카페에 제가 타운카 차주로 부업을 시작했다고 글을 올렸거든요. 그랬더니 주변에 사는 많은 분이 제 차를 대여하시더라고요. 특히 저와 비슷한 아이 엄마들이 단골로 이용해 주셔서 더욱 신경 쓰고 있어요.
타운카에 차주로 등록하고 꾸준히 대여해 주다 보니, 이제 아이 태권도 학원비 정도는 제가 버는 부수입에서 낼 수 있어요. 차량을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도 대여 수익에서 충당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투자금도 거의 없고 수입도 만족할 만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제 차를 이웃에게 대여해 주는 일이 좀 낯설었어요. 요즘에는 이웃들과 직접 왕래하는 일이 거의 없으니까 어떤 사람이 내 차를 빌려 갈지 걱정되기도 했고요.
하지만 가족들이 타운카 차주 활동을 응원해 주기도 했고, 차를 대여해 주는 일을 몇 번 반복해 보니 차가 필요한 동네 엄마들에게 제 차가 도움된다는 사실에 큰 만족감을 느끼더라고요.
그리고 타운카 차주로 활동하며 얻는 수입으로 가계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자존감도 더 올라가는 것 같아요.
저처럼 자동차를 세컨카로 이용하고 있어 차량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분이나, 편한 시간에 내 차량으로 가볍게 주부 부업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타운카 차주를 투잡으로 추천해 드려요.
물론 처음 타운카 차주를 시작할 때는 대여 절차나 스케줄 관리 등을 익혀야 하고 조금의 노력은 필요한데요. 이 과정을 통해 얻는 경제적 자유와 만족감이 생각보다 훨씬 커요. 무엇보다 타운카에서 지원해 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되니, 망설이지 말고 타운카 차주에 도전해 보세요!
더 많은 차주의 타운카 후기가 궁금하다면 타운카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타운카는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차주로 신청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린 김미현 차주님의 사례처럼 아이들 픽업이나 장보기용으로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동차가 주차장에 방치된 시간이 더 많거나 자동차 구매 및 관리 비용이 부담되는 분에게 직장인 투잡으로 추천합니다.
타운카에는 김미현 차주님과 같은 전업주부가 상당수 활동하고 있습니다. 타운카 차주로 등록하면 주차장에서 놀고 있는 자동차를 이용해 월 평균 50만 원 가량을 대여 수익으로 벌 수 있어 주부 부업으로 딱인데요. 그 뿐만 아니라 자동차 가격의 20%에 달하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우디 A6를 이용해 타운카 차주 활동하고 계신 한 차주는 세제 혜택만 약 1,200만 원이나 받았다고 합니다. 차량 가격이 비쌀수록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더 커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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