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양주에 사는 김희선이라고 합니다.
현재 IT 분야에서 일하면서 타운카 차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지금 한 달에 100만~150만 원 정도 벌고 있어요.
겨울철엔 수요가 좀 줄긴 하지만, 그래도 안정적으로 대여 수익을 운영 중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차는 스팅어인데, 최근에 ‘르노 조에’ 차량을 한 대 더 등록했어요.
원래 교통 체증이나 주차 문제 같은 거에 관심이 많았어요.
공유 경제랑 차량 공유 서비스(우버, 그랩 등)에도 흥미가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타운카 광고를 보고 관심이 생겼죠. 손해 볼 게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차를 활용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었고,
따로 투자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라서 시작하게 됐어요. 서류 작업이랑 프로세스만 거치면 바로 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엔 거의 대여가 없었어요. 그런데 3개월 차부터 점점 늘어나더니 4개월 차부터는 꾸준히 수익이 발생했어요.
특별한 전략이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차 관리에 신경 썼어요. 대여할 때 차가 더럽거나 문제가 있으면 이용자 입장에서 기분이 안 좋잖아요?
그래서 대여 전에는 항상 세차하고 점검도 철저히 했어요. 예방 정비나 소모품 교체도 미리미리 해뒀고요.
요즘 다들 직장인 부업 하나쯤은 하잖아요. 저도 장기 투자 개념으로 소액 주식 하고 있고,
무인 카페나 무인 편의점에도 관심 있었어요.
근데 무인 점포는 초기 자본이 3,000만~4,000만 원 이상 필요하더라고요.
반면에 타운카는 투자금 없이 시작할 수 있어서 먼저 해봤어요.
요즘은 본업만으로 충분히 벌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부수입이 필수라고 생각해요.
돈이 있어야 저축도 하고 미래 계획도 세우고 할 수 있으니까요.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더라고요.
네 맞아요. 만약 타운카가 시간이 많이 들고 신경 써야 할 게 많았다면 시작 안 했을 거예요.
부업이라는 게 본업 외에 시간을 써야 하는 거니까, 시간이 많이 드는 부업이면 여러 개를 병행하기 힘들잖아요.
근데 타운카는 앱으로 관리하면서 대여하고 반납하는 게 간단하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됐어요.
거의 안 들었어요. 차는 원래 가지고 있었고, 그냥 영업 등록만 하면 됐거든요.
사업자 등록하고 영업 신고하는 데 시간 좀 들었지만, 자본금은 필요 없었어요.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보면 돼요.
남양주는 면적이 넓고, 인구 밀도가 낮아서 이용자가 적지만 제 차가 많이 대여된 이유는 두 가지라고 생각해요.
하나는 일상생활 용도로 대여하는 분들이고, 또 하나는 특정 차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대여하는 분들이에요.
이게 렌터카랑 좀 다르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반납하면서 음료수나 커피 같은 걸 챙겨 주시기도 하고,
심지어 세차까지 해서 반납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렌터카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일이잖아요?
이웃 간의 거래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더 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남양주 지역 김희선 차주님의 찐 인터뷰 | 차터뷰 🚘
네, 대부분 깨끗하게 쓰세요. 쏘카 같은 경우엔 회사 차를 빌리는 거라 막 쓰는 경우도 많은데, 타운카는 개인 차주 거라 그런지 훨씬 깔끔하게 써주시더라고요.
평소 차를 두 대 등록할 생각이 있어서 지난해 12월에 '르노 조에' 전기차를 샀어요.
차량 비용의 80%는 타운카 수익으로 해결했고,20%만 제 돈을 보탰어요.
중고차로 등록하면 리스크가 적은 데다 나중에 되팔아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부수입이 생기니까 확실히 여유가 생겼어요.
저축도 더 할 수 있고, 주식 투자 같은 걸 할 때도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저는 앞으로도 월 50만원 부업, 직장인 부업, 자동 수익 부업을 계속할 생각이에요.
모아둔 돈으로 무인 카페나 무인 편의점을 운영해볼까 고민 중이에요.
리스크가 없으니까 일단 시도를 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타운카가 서울이나 부산에서도 더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렌터카보다 훨씬 저렴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라 점점 이용자도 많아질 거라고 봅니다!
김희선 차주님의 인터뷰 내용이 더 궁금하다면 영상 클릭! 👇
RICH TEXT HIGHLIGHTS
A rich text element can be used with static or dynamic content. For static content, just drop it into any page and begin editing. For dynamic content, add a rich text field to any collection and then connect a rich text element to that field in the settings panel. Voila!
Headings, paragraphs, blockquotes, figures, images, and figure captions can all be styled after a class is added to the rich text element using the "When inside of" nested selector system.
여기저기 공유하기
링크 복사
Link Cop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