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많은 차를 이웃 간에 필요할 때만 공유할 수는 없을까?”
"자동차는 일생의 96%를 주차된 상태로 시간을 허비해요. 차를 빌려줄 수 있다면 차주는 돈을 벌고, 이웃 주민은 믿을 수 있는 차를 값싸고 편하게 쓸 수 있게 됩니다."
차량공유 플랫폼 '타운카'가 ‘스마트앱 어워드 2021’ 회원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현대차·기아·LG전자 등 대기업이 주로 수상하는 시상식에서 서비스 출범 두 달째인 스타트업의 수상은 이례적이다.
‘이웃 간 차량 공유 서비스’ 특례 승인 숱한 거절에 고민 또 고민… 아예 맞춤 보험 들고 가자 국토부도 혀 내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