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에게 차를 빌려주고 ‘렌트비’를 받을 수 있는 ‘자동차판 에어비앤비’ 사업이 가능해진다. 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만 할 수 있던 교통약자를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가 민간에도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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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을 빌려주고 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8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샌드박스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ICT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웃 간 유휴차량 대여중개 플랫폼에 대해 실증특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서비스 범위가 확대된다. 아파트 이웃에게 차량을 빌려주고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되고 국가나 지자체만 가능했던 교통약자 이동서비스를 민간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사내 벤처 1호 '타운즈'의 개인 간 차량공유 중개 플랫폼인 '타운카'가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승인받았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사내 벤처 1호인 ‘타운카(Towncar)’가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